2022년 9월 1일 칠레 입국 관련 업데이트 사항

2022년 9월 1일 부터 적용되는 칠레 입국 관련 조건입니다.

기존과 달라진점이 없는데, 그동안 계속해서 문제가 되었던 Pase de Movilidad와 관련해서 백신접종이 완료된 외국인이 관련 증빙서류를 해당국가에서 준비해 오면 Pase de Movilidad와 동일한 효력을 발휘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 모빌리다드는 시스템이 얼마나 개판인지 누구는 되고 누그는 안되고 답장이 없거나 무시하기 일쑤이고 이동을 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해서 개편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온라인으로 건강신고서 작성도 없어졌습니다. cl19 이건 그냥 2분 안으로 작성이 가능했던건데 있으나 마나한거긴 하지만 그래도 없어지니 좋습니다.

사실상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입국조건입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셨다면 입국 전 출발 48시간 전 PCR테스트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여행자보험도 가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개인의 안전과 피치못할 사고로 발생하게 될 의료비용을 대비해서라도 10만원 정도면 미화 3만불 이상 코로나치료비용까지 커버되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실 수 있으니 들어두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2022년 9월 1일부터 변경되는 칠레 입국 조건 정리

백신접종 필요없음, 단 출발일 48시간 전 PCR테스트 음성확인서 필요

WHO인증 백신접종 2회 마친 후 3차접종 후 180일 이내이거나, 4차접종을 마쳤다면 관련 백신접종증명서를 해당국가에서 발급하시면 칠레내에서 이동하거나 레스토랑에 들어갈 때 필요한 Pase de Movilidad를 대체할 수 있음

여행자보험 가입 필요 없음.

공항에서 랜덤으로 PCR테스트 대상자가 될 수 있음.

결과 나오기 전까지 자택 혹은 입국시 작성한 곳에서 격리 대기.

양성판정 나오면 7일 자가격리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 그냥 돌아다녀도 아무런 문제 없고 확인 할 방법도 없음.

WELCOME FREE COUNTRY

BienVenido A ch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