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에서 이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 물가상승에 대한 서민들의 생활고가 원인
중남미는 정치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럽고 더불어 경제적으로도 빈부격차가 상당하다. 이 두가지는 떼레야 뗼 수 없는데 정치적으로 부정부패가 심각하다보니 사회전체 후생이 상승하지 못하고 있고 빈부격차는 날이갈수록 심각해진다. 이번에는 에콰도르와 파나마인데 지금 중남미에서 벌어지는 시위는 칠레를 2019년 기점으로 위로 계속 북상하고 있는 중이다. 파나마는 우리나라에도 쉽게 이민이 가능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치안에 경제적으로도 꽤 여유로운 국가의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은 …